55평형 춘천 만천리_두 세대가 함께사는 해피하우스
  • ARCHITECTURE
  • Type
    주택사례
  • Classification
    세미모던
  • Size
    50평대
  • Location
    강원도
CO·ONE’s Solution
#세라믹사이딩 #파우더룸 #취미공간 다락방

춘천의 고봉산이 보이는 만천리 전원주택 단지에 들어서면 초입 쪽에 지상 2층 주택 하나가 눈에 띈다. 밝은 톤의 세라믹 사이딩으로 외관이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고, 양 쪽으로 정갈하게 떨어진 박공형 지붕은 클래식한 멋을 지녔다.

1층은 부모 세대, 2층은 아들 부부 세대와 이제 막 태어난 손자가 생활하는 오순도순한 가족주택이다.

숲세권,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서울 및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아 강남권 일대 1시간내 진입이 가능하다.
CO·ONE’s Solution
CO·ONE’s Solution
  • 위치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 전용면적

    169.72 m² (51.34평)

  • 구조 및 규모

    경량목구조 / 지상 2층+다락

  • 시공면적

    194.80 m² (58.93평)

  • 골조

    S.P.F 2X6

  • 지붕 마감재

    세라믹슁글

  • 외벽재

    KMEW 16mm 세라믹사이딩

  • 처마 마감재

    레드파인루바

  • 창호재

    LG 독일식 시스템창호 31mm

  • 데크 마감재

    T30 현무암정형, 방부목

  • 지붕재

    세라믹슁글

  • 포치 마감재

    뉴테크우드코리아 퀵데크

  • 단열재

    인슐레이션 (R=21 나등급 140mm + T8 스카이텍)

  • 기단부 마감재

    인조석

  • 1층 면적

    104.63 m² (31.65평)

  • 기타

    시멘트보드 델타피스 시공

  • 2층 면적

    65.09 m² (19.69평)

  • 기타

    화장실 벽체 내수합판 + CRC보드 시공

  • 다락 면적

    17.55 m² (5.31평)

  • 기타

    배관 KS규격 사옹(VG2 등급)

Exterior
정남향의 일조사선과 밝은 외벽재, 정갈한 박공형 지붕
밝은 톤의 세라믹 사이딩과 박공형 지붕으로 세미모던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주택의 입면이 정남향을 향하고 있어 채광이 매우 우수하다. 약 20평에 달하는 앞마당은 정원과 산책로가 꾸며질 예정이다.
Interior
1층과 2층으로 세대를 구분한 가족 주택
1층 현관
현관 양 옆으로 맞춤가구로 신발장을 구성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다.
우측으로는 신발을 앉아서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작은 벤치를 구성하였다.
1층 거실
큰 창을 통해 앞마당과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하였고, 정남향에 설치된 창을 통해 채광을 확보하였다.
식당쪽과는 벽을 두어 공간을 구분하되 중앙부를 오픈하여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1층 복도
1층 현관부터 주방까지를 잇는 공간으로, 계단실 아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어린 자녀의 놀이공간을 배치하고 책장을 두었다.
1층 주방&식당
남쪽과 서쪽을 통해 주택외부와 시선이 연결되며,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ㄴ자로 꺾어지는 아일랜드를 구성하여 주방과 식당공간을 분리하되, 시선이 남쪽으로 일직선으로 이어지도록 하였다.
1층 침실
킹사이즈 침대 2개가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배치한 침실.
한쪽 벽 안쪽으로 드레스룸을 구성하여 공간을 별도로 할애하지 않고 수납공간을 확보하였다.
계단실
1층부터 다락까지 이어지는 계단실.
원목 디딤판과 손스침, 강철소재 난간을 설치하여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형이 없고 견고하게 하였다.
2층 복도
계단실에서 2층의 생활공간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작은 중문을 설치하여 열손실을 방지하였다.
2층 주방&식당
2층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븍측으로 주방을 배치하고 채광이 좋은 남측으로 식당을 배치하였다.
1층에 비해 천장고가 살짝 낮지만 천장에서부터 내려오는 커텐을 설치하여 층고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2층 파우더룸
이 주택의 가장 특별한 공간으로 2층의 복도와 침실, 부부 욕실을 연결하는 허브공간이자 파우더룸이다.
개방감을 위해 문을 없애고 아치형으로 출입구를 뚫었다.
2층 침실
아들 부부 세대의 침실 공간으로 남측으로 큰 창을 설치하여 춘천 고봉산의 산자락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하였다.
서쪽으로는 높은 창을 설치하여 채광을 확보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였다.
다락
건축주 아드님의 취미공간으로 재탄생한 다락. 지붕 박공면을 따라 채광창을 설치하여 조명이 없어도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