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N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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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형 양주 교현리_푸른 자연을 누리는 웰메이드 하우스

ARCHITECTURE

Type

주택사례
Classification

세미모던
Size

40평대
Location

수도권/경기

CO·ONE’s Solution

#숲세권 #노블핏맞춤가구 #공간설계효율

38평의 연면적으로 아담하지만 뛰어난 공간구성 설계로 50평대처럼 느껴지는 주택이다.

정남향의 일조사선으로 햇살이 온 집안을 감싸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내가구는 '노블핏' (코원하우스 자체 맞춤가구 브랜드)로 구성하여 독특하고 효율적인 수납효과를 가미하였다.

CO·ONE’s Solution

위치

경기도 양주 장흥면 교현리
현관 포치

1.80 m² (0.54평)
구조 및 규모

경량목구조 / 지상 2층
기타 면적 합계

1.80 m² (0.54평)
골조

S.P.F 2X6
시공면적

127.21 m² (38.47평)
외벽재

세라믹사이딩, 합성목재 사이딩
1층 데크

25.82 m² (7.81평)
창호재

LG 독일식 시스템창호 31mm
데크 면적 합계

25.82 m² (7.81평)

지붕재

세라믹 슁글
처마 마감재

레드파인루바
단열재

R21 나등급 인슐레이션
벤트

릿지 / 래프터 / 게이블
1층 면적

82.06 m² (24.82평)
데크 마감재

현무암 정형
2층 면적

43.35 m² (13.11평)
기단부

인조석
전용면적

125.41 m² (37.93평)
추가옵션

노블핏 맞춤제작가구

Exterior

자연과 녹아드는 간결하고 독특한 외관

세라믹 사이딩과 합성목재 사이딩을 적용한 현대적이고 깔끔한 외관과 양주의 한적한 전원 풍경과도 조화 되는 이중적 매력을 지녔다.

Interior

50평 같은 30평대, 최적의 공간 구성설계와 맞춤가구 인테리어

1층 현관 -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마감재 선택

집 앞에 작은 텃밭을 가꾸시는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현관 공간이다. 평소 밭일로 인해 신발에 모래가 흙이 묻기 쉬워, 청소관리가 용이한 컬러의 타일로 마감하였다.

1층 거실 : 따듯한 채광이 항상 가득한 공간

정남향에 위치한 일조사선과 남향측 벽면 전체를 창호를 적용하여 특별한 조명 없이도 항상 밝고 화사하다. 거실과 주방을 일직선으로 설계하여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며, 층고 또한 2850mm 로 하이실링 구조를 하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높고 쾌적하다.

1층 주방 : 노블핏 맞춤가구로 구성되어 멋과 효율을 갖춘 주방

주방가구는 전부 코원하우스 맞춤가구 '노블핏' 으로 구성되었다. 거실과 주방을 아일랜드 식탁을 기준으로 분리하였고 식탁 아래에는 주방가전과 집기류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다. 아래쪽으로는 짙은 색상, 위쪽으로는 옅은 색상의 컬러를 배치하여 공간이 더욱 넓게 느껴지도록 한 감각이 돋보인다.

보조 주방 : 사용자 편의성을 더한 알뜰 공간

주방의 우측으로 나 있는 공간에 구성된 보조 주방은 서브 주방 겸 팬트리, 세탁실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팬트리 (식자재 보관)는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식자재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별도 수납장을 설치하고 추가 냉장고를 놓을 공간까지 마련하였다.

1층 침실 : 햇살을 한가득 품을 수 있는 큰 침실

남향에 배치된 큰 창이 인상적인 안방 공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블핏 제작가구를 동일한 컬러톤을 사용하였다.

1층 화장실 : 멋스러운 디자인 타일로 꾸며진 욕실

베이지컬러의 타일과 '테라조'타일을 적용하여 유니크하게 꾸며진 화장실. 가구 전체를 감싸는 거울이 있어 공간이 보다 넓게 느껴진다. 세면 공간과 샤워 공간을 분리하였고, 샤워 부스 내부에 앉을 수 있는 의자를 구성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계단실 : 단단하고 안정적인 원목 마감 계단

짙은 마감재를 사용하여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계단실. 미끄럼이 전혀 없는 손잡이로 안전을 도모 하였고 단열 효과를 높이는 강화유리 중문을 설치하였다.

2층 복도 :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이는 큰 창이 포인트

외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복도에 가로로 긴 창을 내었다. 탁트인 북한산, 도봉산 뷰를 감상하면서 쉴 수 있도록 창문 아래로 윈도우벤치를 설치, 그 아래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층 침실 : 그림 같은 외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큰 창이 있는 침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외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벽면 절반 크기의 큰 창을 설치하였다. 바깥의 초록빛과 어울리는 파란 색상의 문이 포인트이며, 아담한 공간에 정돈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