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평형 화성 신남리_커튼월 대형 창이 돋보이는 집
  • ARCHITECTURE
  • Type
    주택사례
  • Classification
    세미모던
  • Size
    50평대
  • Location
    수도권/경기
CO·ONE’s Solution
#커튼월 #하이실링 #벙커주차장

경기도 화성시 주택단지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50평 지상2층 규모의 경량목구조 주택.

남과 북으로 길게 형성된 직사각형의 필지에 남쪽으로 앞마당을 구성하고 입면은 정남향으로 설계하였다. 도로와 접한 서쪽의 지면은 주택의 지면과 레벨차가 존재하여 벙커형 주차장을 구성하였고 계단을 통해 주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출입통로를 만들었다.

주택 입면의 커다란 커튼월 창으로 외관상으로는 웅장한 느낌을 살렸고
실내에서는 탁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하였다.
CO·ONE’s Solution
CO·ONE’s Solution
  • 위치

    경기도 화성시 신남리

  • 1층 포치

    14.28 m² (4.32평)

  • 골조

    S.P.F 2X6

  • 2층 포치

    15.15 m² (4.58평)

  • 구조 및 규모

    경량목구조 / 지상2층 + 다락

  • 다락

    11.70 m² (3.54평)

  • 외벽재

    세라믹사이딩

  • 시공면적

    179.40 m² (54.26평)

  • 지붕재

    KMEW 세라믹슁글

  • 1층 데크

    27.35 m² (8.27평)

  • 창호재

    LG 독일식 시스템창호 31mm

  • 하이실링

    17.10 m² (5.17평)

  • 단열재

    R=23 가등급 140mm + T8 스카이텍

  • 1층 천장고

    2,700 mm

  • 1층 면적

    90.29 m² (27.31평)

  • 2층 천장고

    2,400 mm

  • 2층 면적

    47.98 m² (14.51평)

  • 주차장 유형

    옥외 벙커형 주차장

  • 전용면적

    138.27 m² (41.82평)

  • 최대 차량 수용량

    2대

Exterior
주택 입면의 커튼월 대형창호로 시선을 사로잡다
주택의 입면은 정남향을 향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단지 내 도로와 접한다.
도로와 주택은 레벨차이가 존재하여 주출입구에서 주택으로 올라오는 계단을 설계, 벙커형 주차장과도 이어지도록 하였다.
주택의 1층부터 2층 천장높이까지 이어는 커튼월 대형창으로 웅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지녔다.
외벽과 지붕은 세라믹사이딩과 세라믹슁글로 마감하여 더욱 고급스럽다.
벙커 주차장
도로와 접한 서쪽으로 차량용 출입구와 벙커형 주차장을 구성하였다.
총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장 안쪽은 개인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두었다.
북쪽의 벽면으로 난 별도 출입구를 통해 주출입로와 연결된다.
Interior
1층 거실
약 5평 면적이 할당된 1층의 메인 공간.
정남향의 커튼월 창으로 앞마당과 산자락, 하늘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유광 포세린타일로 마감한 벽면을 통해 하늘이 반사되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2층의 천장면까지 하이실링으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천장에는 목재 실링팬을 설치하였다.
1층 주방&다이닝룸
주방과 다이닝룸을 합하여 약 7평의 면적이 할당된 공간.
북쪽의 벽면 전체를 펜트리장으로 구성하여 모던하고 깔끔한 실내 연출이 돋보인다.
시스템가구와 아일랜드는 블랙톤의 컬러를 적용하여 바닥과 벽면의 밝은 톤과 대조를 이루며 조화롭다.
다이닝룸 남쪽으로는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앞마당까지 시선이 이어지도록 하였다.
1층 욕실
거실과 이어지는 1층 공용 욕실.
서쪽으로 매립된 별도 공간을 샤워부스로 구성한 점이 포인트.
통일된 인테리어톤을 유지하여 흑과 백의 모노톤 밸런스를 맞추었다.
2층 가족실
약 4평 면적이 할당된 2층의 허브 공간.
벽면은 롱브릭타일로 마감하여 1층의 모노톤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접이식 계단을 설치하였다.
2층 포치
2층 가족실과 침실을 통해 연결되는 포치.
주택의 동쪽과 남쪽으로 펼쳐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락
3평 남짓한 면적의 아담한 다락.
남쪽으로 경사진 지붕면에 창을 설치하여 낮 동안에는 조명 없이도 밝다.
아이놀이방이나 취미공간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